"인간 역시 살아 있는 유기체다. 같은 원칙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과 재래식 농장은 그렇지 못하다. 산출은 외압에 의존하며,
토양 상태는 쇠퇴할 뿐, 회복되지 않는다. 토지가 건강하게 순환하는 방식은
인간 세계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앨런 힉스, <농부의 마음으로 경영하라>
* 사람도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마치 토양을 가꾸듯이 자신을 보살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자신을 다루고 계신가요. 생산만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생산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정성을 들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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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Seven Habits of highly effictive people)에서도 비슷한 부분이 나온다.
(요즘 매주 CTO님의 명령(;;)으로.. 회사 개발자들은 4시간씩 의무(--)적으로 팀과 자신에 대해 생각할 권리(!!를
갖게 되었다.)
"Effectiveness"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인데.
'P/PC Balance'라는 용어가 나온다.
P = Production of desired results(golden egg), interest, 이자
PC = Production Capability (the goose), maintanence, repair, cost, principle, 원금
P는 우리가 얻는 결과물이고 PC는 결과물을 얻기위한 유지비용인데.
단기간에 overruning을 하면 P는 올라가지만 결국 PC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서
"지속적이고 건전한 결과물 획득"이 불가능해 진다는 말이다.
더 쉬운 이야기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매일 1개의 황금알을 낳는 데.
거위의 주인이 욕심을 부려서 더 많은 알을 빨리 얻기 위해 거위의 배를 갈라서
결국 거위가 죽어버리고 더 이상 금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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