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카 공식에 의한 표준체중 계산
표준체중 = (신장 - 100) x 0.9
비만도(%) = (실제체중 - 표준체중) ÷ 표준체중 x 100
비만도가 10% 이내이면 정상, 10%이상 20%이면 과체중, 20% 이상은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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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체질량 지수)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누는 것으로
18-24를 정상범위
24-28을 과체중
28-30을 경도비만
30이상을 고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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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식은 매우 유명한데, 과연 어떻게 만든걸까?
추운 지방에 살면 더 뚱뚱해질 필요도 있고
더운 지방이면 더 날씬한게 나을 수도 있다.
과연 어떤 환경을 기준으로 했을 까? 섭씨 25도에 1기압?
문명의 발전이나 문화의 차이에 따라서도 다를 텐데 말이다.
과연 이런 공식은 어떻게 유도가 된걸까?
기준이 무엇일까? 경험에서 얻어진걸까?
우리는 숫자가 말하는 표준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을 까?
정말로 저 수치에서 비만으로 나온 사람이 살을 빼면 더 오래살게 될까?
(살을 빼려다가 받는 스트레스와 위험해 지는 건강 때문에 더 빨리 죽을 수도 있지 않을 까?)
저런 공식들은 많은 사람이 알고 모두가 매년 측정하고 있지만 어떻게
나온 공식인지, 왜 필요한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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