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1일 수요일

대학원

참 갈지 말지 고민인데.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원 하는 꼴을 봐서는 가고 싶지 않은 데.


혹시나 나중에 학위 없다고 중요한 일이나 수학적인 일을 안 시켜 줄지 걱정되는 게 있고


(아무래도 회사는 practical한 skill만 익히고 대학원은 수학적인 걸 좀 하니까.)


뭐 아무리 내가 수학과를 버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은 전산 중에서는 약간 수학적인거라서


말이지..


그렇다고 대학원을 가자니.. 배우는 것도 없이 심부름만 하면 대략 낭패인데.


누구랑 상담해 볼까나?

댓글 3개:

  1. 당근 나랑해야지 누구랑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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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휘중이구나.

    회사 사람들은 국내 대학원 가지 말라고 그런다.

    (학교보다 회사가 좋아서 온 사람들이니 더 그렇지.)

    학교에 있는 사람들은 회사 경험이 별로 없단 말이지..

    교수는 당연히 국내 대학원도 나쁘지 않다고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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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딱 잘라서 와라, 오지 말아라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 근데 시간 2년 가는게 확실히 아깝기는 하고. 현성이 유학 생각있으면, 당연 석사 안하고 가는게 시간 버는 길이지. 암튼... 내 생각에는 학부랑 석사 차이나는 건, 대기업 취직할 때 석사면 연구직으로 가기 쉽다는 점 밖에 없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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