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7일 토요일

Analyst에서 pragmatist가 되기

나는 analyst이다.


(내 character가 그렇다는 거다. 사고의 pattern이 그렇다.)


입시 수학 문제를 푸는 데는 analyst가 유리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pragmatist가 유리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하지만 아무 노력해도 인간이 가진 character를 쉽게 바꿀 수는 없다.


 


그래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택하고 있는 방향은 이렇다.


내적(internal)으로는 analyst이지만 (core가 바뀌지 않으므로) 최대한 상황을 빠르게 분석하고


늘어나는 의문과 가지들을 효율적으로 prune해서 외적(external)으로 pragmatist가 되기로 했다.


그렇게 되기 위한 툴들도 memo와 경험(practice, 연습), 운동을 활용하고 있다.


memo를 해나가면서 늘어나는 의문들을 효과적으로 머리 속에서 치워버릴 수 있게 되고(flushing)


실제적인 항상을 경험, 연습, 체험해보면서 상황을 빨리 이해하고 중요한 것부터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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