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컨닝 적발히 한창이다.
내년부터는 사람들이 암호화된 휴대폰을 쓰지 않을 까?
이미 큐리텔 같은 업체에서 몇 년 전에 개발한 것 같다.
인간이 머리속으로 암산해서 암호화, 복호화하기는 시험시간은 너무 짧고
번거로우니까.
보내는 측에서 암호화해서 보내고 받는 측에서 풀면된다.
중간에 있는 기지국이나 업체측은 문자를 보관하고 있다고 해도
깨진 문자들만 보이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올해도 수능부정을 가지고 신문에서 광고를 해줘서
바(bar)형 휴대폰이 인기라는 데,
내년에는 암호화 휴대폰이 인기가 되지 않을 까?
(빨리 제품 수량을 늘리라고 하고 휴대폰 업체 주식을 살까나..)
그리고 웃긴게 용산에서 9.9만원인데, 신문을 읽어보면
16만원에 샀다고 나와있다.
용의자 중 한 명이 개당 6만원을 챙긴건지,
바가지를 쓴건지,
신문에서 비싸게 팔려고 광고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냥 대포폰을 써도 되겠군.
답글삭제수능 한 번 쓰고 버리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