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걸이 주인공인 영화인데, 활기찬 분위기다.
예쁜 치어걸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건가..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로 나오는 사람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치어리더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은 치어 문화도 발달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조적인 역할과 일회적인데,
미국에서는 상당히 인정받고 운동선수와는 별개로 대회도 존재한다.
주 대회에 나가고 상위팀은 National에 나간다.
표절 시비가 붉어지고 여러번 베끼다보니, 다섯 팀이 같은 안무를 쓰기도 한다.
흑인 학교와 백인 학교의 대결도 있는 데,
흑인 음악으로 하는 응원도 매우 멋진 것 같다.
그리고 결국 흑인 학교가 이긴다.
정정당당한 대결를 중시해서 서로 다른 팀에게 조언도 해준다.
응원도 되게 멋지다.
무용, 에어로빅, 체조, 헬스, 격투기 등이 모두 섞여있다.
어떻게 사람들을 그렇게 높이 던지는 지 모르겟다.
다들 박자가 잘 맞는 것도 멋지다.
미국 영화를 많이 보니, 미국 문화나 사고, 표현들에도 익숙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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