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3일 목요일

[기사]정부출연기관 억대연봉자 나온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원도 탁월한 연구성과를 낼 경우 억대연봉을 받게 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고영희박사(59)와 박홍석박사(42)를 '2005년 우수연구원'으로 선정해 내년에 연봉의 절반을 성과급으로 추가지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생명공학연구원은 두 연구원이 억대 연봉계약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인센티브 및 기술료 수입을 제외하고 순수 연봉 계약만으로 1억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영희박사는 관절 연골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억제하는 경구용 류머티즘 관절염 예방치료 신약 후보물질(KBH-A402)을 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지난 6월 제일약품에 기술이전됐다.






박홍석 박사는 한국, 일본 등 5개국 연구팀으로 구성된 '침팬지게놈연구국제컨소시엄'의 한국책임자로 참여했다.

그는 침팬지 22번 염색체를 완전해독하고 인간 21번 염색체와 비교분석하는데 성공했으며 이같은 연구성과는 지난 5월 세계 저명과학저널 네이처지에 발표됐다.

생명공학연구원은 당해 년도에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배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봉의 50%에 해당되는 인센티브를 추가지급하는 '우수연구원' 제도를 시행해왔다.

생명공학연구원 양규환원장은 "우수연구원 제도가 과학기술계 전반으로 확대돼 과학자에게는 사기진작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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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7,000인가보다..
정부출연 연구기관도 일할만 하네;;
어떤 사람은 비정규직에 월 30~150만원이라던데..
이 사람들은 호봉 때문인가?
예전부터 버티고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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