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분위기로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나온다.
르네 젤위거가 나오는 영화는 항상 로맨스 코메디인데,
남자들에게 버림을 받지만 결국은 사랑을 쟁취하는 역으로 항상 나온다.
그리고 이 영화는 뮤지컬 같은 분위기도 살짝 들어가 있고,
말 장난이나 코믹한 요소들이 좀 많다.
매번 장면이 바뀔 때마다 여주인공과 친구의 패션쇼 같은 등장도 멋지다.
이완 맥그리거는 물랑루즈와 약간 비슷한데,
물랑루즈에서는 순진한 작가였다면 여기에서는 바람둥이인데, 순진한 과학자인 척 한다.
유명한 영화대사들도 많이 따왔다.
"Here's to your eyes."
"I love you.",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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