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비행기와 게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은 실제 비행기와 같아지기 위해 매우 애를 많이 쓴다.
지도, 지형, 진동, 조종감, 가속도, 시야, 선회, 회피, 기동, 전략.. 등 모든 면에서.


하지만 이제는 실제 비행기가 게임을 모방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군인들도 시뮬레이션으로 훈련을 대신 받고 모의 실패, 모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목숨을 걸어야 얻을 수 있는 경험을 거의 공짜로 얻는 다.


'빌게이츠@생각의 속도'를 보면
실제 전쟁에서는 비행시간보다 비행 계획시간이 더 길다고 한다.
(비행 작전 준비 시간 : 7시간)
하지만 게임에서는 브리핑 시간이 매우 짧다.
(10분 이내)
이렇게 되려면 역시나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자동화되고 네트웍에 물려서
아군간의 정보 공유가 빨라야 한다.


결함 체크는 센서,
보고는 e-mail과 입력 도구,
검색은 DB에서 하고
일은 로봇이 수행하게 한다.
가끔 Agent가 새로 찾은 패턴이나 데이터를 추천하기도 한다.
실수를 막기 위해 syntax 검사기, 논리검사기, 오류검사기가
입력시 체크하여 모순된 내용이 들어오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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