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와 CCD가 한 cell 안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우연히 생각해보게 되었는 데,
그게 바로 광학미체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에 나오는 신비한 섬유가 된다.
LCD와 CCD를 한 cell 안에 넣고 data를 최대한 빨리 반대쪽 위치에 전송하면 된다.
cell의 간격은 0.1mm로 하고 delay는 1/100sec 정도로 하면 인간이 눈치채기 힘들지 않을 까?
응용분야
1. 안경, 옷감 - 의료, 예술
2. 군사 - 위장복(투명인간)
그 섬유로 안경을 만들게 되면 user의 촛점과 왜곡에 따라 digital하게 display되는 영상을 왜곡시키면 된다.
그리고 옷감으로 만들면 거울 같은 옷감을 만들 수도 있고, 원하는 대로 패턴을 display해서 입으면 된다.
internet 같은 옷에서 무늬를 download 받으면 됨.
보는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display 를 필요로 하므로 1:1로 착시효과를 내는 것 이상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려울듯 한데... 더구나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 처럼 이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지 않으니까...
답글삭제특히 LCD 는 기본적으로 후광(Back light)가 필요한데 옷감에 균일한 배경으로 빛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 너무 힘든일이 될듯하네...
그러게요. 저녁에 생각해보니 보는 위치가 가장 큰 문제 더군요.;;a
답글삭제그럼 minority report처럼 상대방(투명인간의 관찰자)의 눈동자를 인식해서 눈동자 위에 홀로그램을 비추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