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4일 일요일

성공 모델

지난 회사 생활동안 2~3개의 프로젝트에 참여 했는 데,
그동안 성공적으로 마치고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뭔가 모델(귀감)이 될만한 프로젝트가 없는 것 같다.


모두다 그냥 몇 달 하다가 흐지부지 된 것들 뿐이다.
이렇게 계속 흐지부지 되는 프로젝트만 하다보면
공무원처럼 되버리지 않을 까?
의욕을 잃어버릴 것 같다.
실패보다 못한 물타기 프로젝트들...
차라리 뭔가 이것저것 해보고 망했다면 반성이라도 많이 할 텐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