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1일 일요일

[영화]챔피온(champion)

 


이 영화도 재미있게 봤다.


 


 


 


물론 유오성의 순수하고 강렬한 복서의 모습도 좋았지.


"이름을 등에 새겨놓으면 창피하지 않아요?"


"이름을 새겨놓으면 쪽팔려서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 이름보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채민서.


하지만 진짜이유는 여주인공이 이뻐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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