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2일 월요일

덥다

벌써 더워져서 아침에 수영장 갈 때도 더 이상 코엑스 지하로 안 다녀도 되고.


(그 동안 바람이 너무 추워서 지하로 다녔다.)


낮에 가죽잠바를 입을 수도 없게 되었다.


(어제 입었는 더 너무 무겁기만 했다.)


아침에 나갈 때만 잠시 봄 잠바를 입고 수영장 나올 때는 들고 와야 될 것 같다.


머리를 말리기도 하고 약간 더운 것 같아서 부채질도 하고 있다.


(사실 선풍기는 1~2월에서 썼었군.. 수영장 다녀오면 너무 습해서..)


 


쩝. 선풍기는 뺏겼다.


주말에 나온 팀 사람이 가져갔나보다.


부채로 버텨봐야지.. 언제 돌려줄지 지켜봐야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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