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은 세일즈맨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것이 실제로 가치가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가치있어 보이기 때문에 물건을 사고 누군가를 고용하는 것이다.
그냥 뭐든 공부하고 뭐든 만들면 누군가가 와서
"오, 당신의 능력과 product는 참 가치있는 것이군요."
라고 말해주지 않는 다.
스스로가 가치있어 보이게 하고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저는 말이죠, 정말이지 능력이 뛰어나요. 당신이 나를 고용하면 아주 부자가 될 겁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면 이러저런 서비스를 할 수 있고 당신은 넓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에 가장 전문가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남이 그것의 가치를 알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랄 수가 없다. 자기 PR을 잘 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줄기세포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 지도 일반국민들은 거의 알 수가 없다. 황우석이라는 전문가가 자신의 연구가 엄청난 가치가 있다고 그들을 잘 설득한 것일 뿐이다.
(물론 다른 생물학자도 줄기세포가 큰 의미가 있다고 동의했고, 황우석은 실제로는 줄기세포를 거의 못 만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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