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분야에 따라 관점이 다른 것 같다.
교수님들 수업을 들어봐도 성향을 알 수 있다.
시스템에 가까운 분야는 주로 효율성(efficiency), 성능(performance), cost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공학자적인 면이 강하다.
결과는 대게 실험적이지만 비교 가능하다.
공상과학에 가까운 분야는 아름다운 것, 신비로운 것, 상상력을 많이 강조하고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도 많이 요구한다.
예술가적인 면이 있다.
효율성도 추구하지만 수율(yield), 민감성(sensativity), smoothness 같은 지표도 등장한다.
결과도 확률적이거나 비교 불가능하다.
Language 쪽 분야에서는 주로 증명, 완전성, 무모순성, 체계적인 것을 중시한다.
가장 깐깐하고 수학자나 논리학자 같다.
결론은 대게 '참', '거짓', '증명불가능', '아직 증명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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