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1일 월요일

입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찬바람이 불때마다 건조기 속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이미 다 갈라져서 피도나고
입술에 2:8 가르마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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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글로스 하나 사려고 했는 데, 학교에는 고체 타입 밖에 없네,
고체 타입은 잘 뭉게져서 액체타입 사고 싶다.
하지만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그거라고 사서 바를 껄 그랬나보다. 흑. T.T

댓글 2개:

  1. 고체타입을 손가락으로 묻혀서 입술에 바르면 안뭉개지게 바를 수 있을꺼야 +ㅁ+

    그거라도 사바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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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냥 고체타입 샀다.

    그리고 뭉개지는 건 말이지.

    가지고 다니면 저절로 레버가 돌아가서 뚜껑에 붙눌러 어버린다는 거였어.

    사실 액체 타입도 뚜껑 열려버리면 더 낭패지.

    아침에 발랐더니 하루만에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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