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Price discrimination 2

Price discrimination도 하기 쉬운 나라가 있고 아닌 곳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사람들이 복잡한 것도 잘 견디는 편이라서
요금표가 복잡해도 잘 계산을 한단다.
오히려 너무 간단하면 신뢰가 줄어든다고 한다.


반면에 한국은 복잡한 계산표를 싫어한다.
뭘해도 정액제를 좋아하고 밥 먹으면 반찬 같은 건 그냥 서비스로 나와야지
꼼꼼하게 가격 따지는 것을 싫어한다.
쿠폰제도 시행하기는 하지만 쿠폰 안 가져가고 쿠폰이 있는 사람처럼
깍아주지 않으면 아줌마들이 마켓을 엎어버리는 수가 있다.


심지어는 컴퓨터사면 소프트웨어도 같이 줘야 하고
프린터를 사면 잉크도 공짜라고 생각한다.
HP처럼 프린터는 싸게 팔고 잉크를 비싸게 팔면 한국시장에서는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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