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따뜻한 겨울날

오늘은 금요일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올랐다.
바람이 안 불고 햇빛이 있는 곳에 나가면 마치 9월 같다.
사람들이 말하는 '인디언썸머'인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중간에 알 수 없이 더운시기.


지난주 새벽에는 정말로 추워서 코끝이 찡하고 손발이 시리고
입에서 입김이 나왔었는 데, 지금은 새벽 2시인데도 8도나 되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