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장이 다르다는 건 중,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수없이 배운다.
소화 되는 물질과 방법도 다르고 환경(PH, 등..)도 다르다.
그런데 항상 "배가 아프다."라고만 생각 했지.
위가 아픈지, 장이 아픈지 따로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원인도 다르고 약도 다르니까 앞으로는 아플 때마다 생각해봐야겠다.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뭐 왜 아픈지는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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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위, 장이 다 안 좋았는 데.
무조건 집에서는 "건강해지려면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라는 강압적인 말도 수없이 듣고
부모님은 요구르트만 많이 먹으면 문제가 개선 될 것 같이 말했다.
먹는 것보다는 불편한 분위기와 마음이 더 문제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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