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의 합은 전체보다 크다." 내가 이 논리를 적용해서 이렇게 주장한다면 어떨까?
각각의 function의 기능을 모두 이해한다고 해도 전체 program의 동작과 목적은 쉽게 이해할 수 없다.
(환원주의의 부정인 셈)
따라서 소스 코드만 보고 전체 프로그램이 어떻게 도는 지를 알기는 상당히 어렵다.
소스 코드를 보면 각각의 function의 기능은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알 수 있지만
그것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구성되는 지, 전체를 볼 수는 없다.
따라서 각각의 부분에 대한 문서화(주석 등..)도 필요하지만
전체에 대한 문서화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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