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2일 토요일

좋아하는 연예인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요즘 인기 순위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고리 타분한 걸까?)


일단 책임감이 부족해 보이거나 바람기 많아보이는 사람은 싫다.


수동적인 인간도 싫고 능동적이고 자신감있어 보이는 사람이 좋다.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키가 너무 큰 사람도 아니다.


몸매를 자랑하는 사람도 별로.


 


남자배우라면 조승우(영화 "클래식", "하류 인생"의 이미지), 지진희("미스김의 10억 만들기"의 이미지)


여자배우라면 전지현("엽기적인 그녀"의 이미지)이나 명세빈(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이미지)


가수는 김윤아(즐겨 듣는 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이미지가 맘에 든다.)


"로스트 메모리즈"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 (다른 영화에서는 별로 맘에 안든다.)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스트 어웨이의 톰 행크스


K-Pax, American Beauty의 케빈 스페이시


아이덴티티, 세렌디피티, 콘에어의 존 큐삭


8월의 크리스마스의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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