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법책에서 속전속결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속전속결이 날림으로 일을 무조건 빨리 처리하는 걸 말하는 건 아니다.
준비 기간은 충실히 갖고 실제 전투기간을 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준비기간을 함부로 줄여서는 안된다.
(전쟁의 기본은 준비와 훈련 그리고 병참이다.)
인터넷 서비스라고 하면 개발은 준비기간이라고 봐야 한다.
실제 전투는 런치 후 디버깅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 이 나라 사람들은 "시간을 줄인다"는 것 외의 것은 배우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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