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산과 학부 2학년 수업에 '디지털'이라는 과목이 있는 데.
가장 기본적인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목을 잘 들었는 지 아는 방법은 시험쳐서 전문용어 물어보고 state machine 최적화 문제를 내는 것도
있지만 정말로 이 과목의 목적은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1. 복사기로 복사한 문서와 프린터로 인쇄한 문서의 차이.
2. MS word파일로 된 문서와 그래픽 파일이나 마이크로 필름으로 스캔해둔 문서의 차이.
3. 아날로그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차이.
4. 영화 필름 원본을 복제한 것과 극장에서 스크린에 비춘것을 캠코더로 찍어놓은 것의 차이.
이런 것들을 설명할 줄 알아야 정말 이 과목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 과연 전자, 전산과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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