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4일 일요일

헬리콥터

미국 그랜드 캐년은 헬리콥터로 관광가는 상품이 있단다.
땅이 넓고 교통은 불편하고 협곡 같은 것들은 헬기가 적당하다.

그렇다면 중국이나 베트남도 그런 식의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어떨까?
중국 '장가계'나 베트남'하룽베이'가 요즘 유명하다.
한 100~300만원이면 다녀온단다. 울 아버지도 다녀오셨다.

그런 곳을 배나 트래킹으로 관광하는 것도 운치가 있지만
중국의 광대함을 느끼려면 헬기도 역시 좋지 않을 까?
만리장성 헬기 투어라든지.
이집트 사막 or 나일강 헬기 투어도 멋질 것 같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예고편만 봤지만)에서도 경비행기로 아프리카 위를 날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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