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사론(syntax, 구문론)
. 문장의 구조를 연구
. 문장의 구조란 어순(word order)과 계층구조(hierarchical structure)
. 문장이란
. 주어 + 술어
. 무엇이 어찌한다.
. 무엇이 어떠하다.
. 무엇이 무엇이다.
. 우리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본 단위
단어들의 결합으로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야 하고
문장의 의미와 독립적인 중요성을 가짐
. 문장의 구성성분
. 주성분(필수성분) :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부속성분(수의적성분) :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
. 문장의 성분이 될 수 있는 말의 단위
. 단어, 어절, 구, 절
. 문법성(grammaticality)
. 모국어 사용자는 의미와 상관없이 문법성9grammaticality)
즉, 문장의 형식이 올바른지에 대한 직관을 가지고 있음.
. Chomsky의 예 - 의미적으로는 이상하나 문법적으로는 옳음.
. 언어능력(competence)
. 언어(말의 구성원리)에 관한 지식, 의미와 소리가 어떻게 연결되는 지를 아는 지식
. 지식이란 어떤 문장이 문법적으로 잘 구성된 문장인지 아닌지를 안다는 것을
의미, 우리 두뇌 속에 잠재해 있는 모국어에 대해 무의식적 언어지식을 말함.
. 언어능력이 바로 언어학의 연구대상으로, 추상적인 우리의 잠재 언어지식을
밝혀 내는 것이 언어학의 목표
. 언어수행(performance)
. 우리의 실제 언어생활을 말함.
. 실제 언어상황에서 물리적, 생리적 제약으로 인하여 불완전한 발화가 생길 수 도 있는 데, 이를 언어수행이라고 함.
. 능력은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그 능력과는 다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ex) 술을 마셔서, 아파서, 늙어서 등.
. 언어학의 목적은 언어수행이 아님
. 언어능력과 언어수행
. 촘스키의 언어학은 인간의 살아있는 실제 발화나 언어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능력이라는 매우 추상적이고 이상화된 상황의 죽은 언어를 연구하는
것이 아닌가?
. 물을 연구할 때도 콧물이 아닌 증류수로 해야 한다.
. 언어를 안다는 것의 의미
. 영어에 사용되는 소리가 어떤 것인지를 안다는 것.
. 영어의 특정한 소리가 어떤 사물을 의미하는 지를 안다는 뜻.
. 영어를 안다는 것은 어떤 문장이 올바르고
어떤 문장이 그른지를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주어진 문장의 문법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었음을 의미.
. 문장의 구조 - 어순과 계층구조
. 단어들의 순서가 다른 문장들은 구조와 의미도 전혀 다르다.
. 어순은 문장의 구조의 차이를 드러내 주는 중요한 요소지만
문장은 단어의 평면적 나열이 아니라 계층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어순과 계층구조
. 어순은 표면적으로 나타나지만 계층 구조의 차이는 귀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계층 구조를 알지 못하면 설명이 안되는 현상들이
있음 - 구조적 중의성
ex) old men and women
1. 늙은 남자들과 그냥 여자들
2.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
. 계층구조의 차이로 생기는 구조적 중의성
. 음성적 실행에서는 휴지로 표현
. 통사적 구조의 음성적 실현의 예
. 작은 방의 방문
. 작은 방의 + 방문
. 작은 + 방의 방문
. 문장의 중의성
. 자연언어의 특징 - 중의성(ambiguity)
. ex) 의사는 내가 천재라고 생각하지.
내 - 의사
내 - 청자
. 표층구조는 같으나 심층구조가 다르다.
. 표층구조 : 변형을 겪은 후의 문장형
. 어휘적 중의성과 구조적 중의성
. 문법관계
. 문장의 구조가 표시하는 가장 중요한 문법 정보는 문장 성분의
문법관계(grammatical relation) 혹은 문법기능(grammatical function)
. 문법관계 : 주어와 목적어 등 문장의 올바른 해석을 위해
꼭 필요한 문장 성분이 문장 속에서 가지는 문법적 역할
. 문법관계
. 문법관계를 표시해 주는 두 방법
. 어순을 이용한 통사적 방법 : 영어, 중국어
. 굴절을 이용한 형태적 방법 : 한국어(술어의 어순 제약), 라틴어
=> 격표시를 나타내는 조사가 있다.
. 영어나 고립어인 중국어의 경우 어순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 고립어 : 단어의 형태가 변하지 않으면서 순전히 그 위치에 따라
문법 관계가 결정되는 언어
예) 중국어
. 문법관계
. 우리말은 주어, 목적어 등 명사구의 어순은 자유로움
술어는 문장 끝에 와야 한다는 어순 제약이 있음.
ex) SOV, OSV
. 한국어는 격조사(주격조사 : 이/가, 목적격조사 : 을/를)가
문장의 성분을 결정함.
ex) 철수가 영희를 좋아한다.
. 명사의 굴절로써 문법관계를 표시하는 라틴어의 경우 어순에 관한
제약이 전혀 없음.
. 수형도(나무그림, tree, hierarchy)
. 수형도는 문장의 어순과 게층구조를 문장성분들 사이의 선후 관계와
지배관계로 표상함.
. 좌우관계는 선후관계이며, 상하관계는 지배관계를 나타냄
. 구구조규칙(phrase structure rule)
. 수형도를 생성해내는 규칙의 형식
ex) A -> BC
. 엄밀하위범주화(strict subcategorization)
. 어떤 동사가 규칙들 중 어떤 것과 관련되는 가를 명시하는 정보
. 전통적으로 단어들을 범주화하여 동사라는 품사범주를 인정하고,
다시 동사 중에서 자동사와 타동사를 구분하는 하위범주화를 하는 데,
실제로 통사 구조를 밝히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더 자세하고 엄밀한 하위
범주화가 필요함.
. 엄밀하위범주화
. 하나의 동사에는 여러가지 다른 엄밀하위범주화가 허용될 수 있고,
그에 따라 관련된 다른 의미를 전달함.
ex) I don't dance with a baby
- 나는 어린이와 춤을 추지 않는 다.
- 나는 아기를 가져서 춤을 추지 않는 다.
. 순환규칙(귀환규칙, recursive rule)
. 얼마든지 긴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순환성(recursion)
. 접속(coordination)을 이용한 같은 범주의 표현의 반복
ex) 걷고 또 걷고 또 걷고
. 관계절에 의한 내포문의 반복
ex) 내가 만난 여자가 때린 남자가 좋아하는 꽃
. 명사를 확장하는 전치사구(영어) 또는 후치사구(한국어)의 순환성
ex) 산속의 호수가의 집
. 표층구조와 심층구조
. 겉으로는 같아 보이는 문장이 서로 뜻이 다른 이유는
즉, 문장이 중의적인 이유는 표층구조는 같으나 이들 문장의
심층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 심층구조 : 변화되기 전
. 표층구조 : 변화된 후
. 표층구조(surface structure)와 심층구조(deep structure)
. What do you like?
=> You like me
=> You like what
=> what do you like?
. 변형(transformation)
. 촘스키가 생성문법을 내어 놓을 때 구구조규칙만으로는
언어 사용자의 통사 지식을 충분히 드러낼 수 없다고 하면서 변형이라는
문법기제가 문법에 필요하다고 주장.
. 능동형 문장과 수동형 문장은 형식은 다르나 의미는 같다.
동일한 선택제한(selectional restriction)을 갖는 다.
. 수동문은 기저(underlying)의 능동문이 수동변형규칙을 적용 받아서
도출된다는 것이다.
. 성분통어와 결속이론
. 형식언어학(formal linguistics)
. 개념상의 모호함을 피하기 위해 formal하게 정의
. 주어(subject)의 형식적 정의
. 주어란 '문장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는 전통문법의 정의대신에
개념상의 모호함을 피하기 위해 '주어는 S의 직접 지배를 받는 명사구'로
정의
. 지배(dominant)와 통어(command)
. 지배(dominant) : parent과 child를 dominant
. B를 지배하는 첫 분기점이 C도 지배할 때
B가 C를 성분통어한다.
(B가 C의 child도 성분통어한다.)
. 결속이론(binding theory)
. 재귀대명사(reflexives)는 그 자체로는 어떤 대상을 가리키지 못하고
선행사(antecedent)가 가리키는 지시대상을 가리킨다.
(항상 선행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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