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6일 금요일

독해

시험기간이라 그동안 안 읽고 있던 전공책을 보고 있다.
대략 PL은 300페이지 쯤 봐야될 것 같은 데,
문장들만 한가득해서 읽기가 쉽지 않다.

대충 아는 내용은 넘어가고 있다.
독해를 할 때 거의 대부분의 문장과 단어는 해석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 쭉 보고 뭔가 튀는 단어나 모르는 단어만
밑줄쳐서 찾아보고 있다.

그렇게 공부해도 필요한 만큼 공부가 되는 것 같다.
사실 한국어로 된 책이나 신문을 볼 때도
한 문장, 한 문장 또박또박 읽는 다면 졸려서 다 볼 수가 없다.

@ 이렇게 대충봐도 귀찮구나. 아함 -O- 하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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