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3일 토요일

미디어 미학 - 2006.5.21

. 독서 - 한 두번 읽어서 50% 이상 이해하기 어렵다.
  정보를 모두 기억하거나 습득할 수는 없고, processing 능력을 높이는 수준에서 한다.
  필요할 때 책을 찾는 다.
. 철학의 전문 용어(인문학)와 일상 용어를 잘 찾아본다.
  "쉽게 말해서 무슨 이야기일까?"
. 책읽기 - 훈련이 필요, 독해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유의미한 것을 찾아라.
  맥락의 차이를 알고 적용. syntax를 semantics dp wjrdyd
. 책쓰기 - 훈련이 필요.
ex) 움베르트 에코 - "장미의 이름"
. 오캄, 수도원 - 사회주의 국가 비유, 아리스토텔레스 시작, 이중코드(포스트 모던)
. 이중코드 - post-modern은 전문가와 일반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 일반인 -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
  . 전문가 - 관점의 문제
. 한국 - 영상문화는 앞서고 있다. 황우석 사태도 앞서고 있다. (서양보다 빠르다.)

. Vilem Flusser(빌렌 푸르스) - 3세대 미디어 이론, 1~3세대 모두 유태인, 독일어권
  . 유태인 - outsider, 주류에 편입되지 못해 오히려 새로운 일들이 가능
  . 체코에서 태어남
  . 남미로 도망감, 유럽으로 재망명, 1991년 체코 방문시 교통사고로 사망
. 미국 - 실증적, % 계산 등..
. 독일 - 해석적, 의식적, 철학적
. 책 - "디지털 가상" - illusion, apperance, sein & schein
. 피상성 에찬
. digital 시대에 철학이 바뀌어야 한다.
. 플라톤 - 철학 -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모두 가상이다."
  불변적, 필연성, 일반적
. 디오게네스 - 플라톤에 반발함. performance를 함. 가변적, 우연성, 기지(wit), 상황성
. 디오게네스 -> 니체 -> 들뢰즈
. "우리는 왜 가상을 불신하는 가?"
  => "가상은 거짓말을 한다."
  => "가상만 거짓말을 하나?"
. data - datum의 복수형(주어진 것)
  . datum : give의 p.p = given의 라틴어 => 세계(W1 = world I) - 자연
. fact - factum(aksemfdjwls rjt)
  . factum : make의 p.p = made => 대안적 세계(W2 = World II) -  dlsrhd
. 철학자는 data는 긍정하지만 fact는 의심한다.
. 인간은 data를 fact로 만든다. = 신이 준 세계를 바꾼다.
. existence - Ek-sistens
  . Ek : 바깥으로
  . sistens : 존립한다. - 자연의 바깥에 존재한다.
. being : 그냥 있음, 삶의 그리스어, bias
. existence : 본질의 규정에 맞게 존재(참된 존재)
  = bias + eidos(형식, style) = style, 형식, 생각이 있게, 미학적으로 존재해야 함.
. France - "Style이 인간이다."
. style이 있어야 참된 인간이다.

. 헤브라이즘 - eden 동산을 벗어난 인간
. 헬레니즘(그리스) - 프로메테우스
  . 자연에서 뛰쳐나와 형벌을 받음.
. 자연에서 벗어나면 자연과 적대적, 소외감을 가짐 - 주술, 마술, 예술, 철학의 발전
. 플라톤 - 참과 거짓이 중요, 귄터 한더스, 비관론자.
. 니체 - 미학적 세계관, 빌렌 푸르스, 진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술이다.
  천진난만(naive), 낙관론자.
. Media - telepresence
. 청동기 - 권력관계가 발생, 자연과 대결을 위해 사회 조직을 하면서 발전
  . 정치 - 치 : 물을 다스림, 대단위 치수 하업
. 르네상스 이후 - 세계를 인간이 바꾸고 있음을 인식
. 구두만들기
  . 중세 - 구두를 만드는 이데아를 가지고 만든다.
  "구두는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 구두가 idea와 가까울수록 비싸다.
  구두의 이데아를 engineer가 아닌 주교가 값을 매긴다.
  . 현대 - designer가 만든다.
. theoria(= theory) - 관조,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 이상적 활동, 주교, 성직자들이 함.
. praxis(poiesis) - 몸을 움직이는 육체 활동
. 르네상스 때부터 생산의 조건이 바뀜 - 주문생산에서 시장생산으로 바뀜
  . 가격이 idea적으로 선행적 결정이 아니라 수요, 공급에 따른 후행적으로 결정됨
  . 더 이상 원본, 성직자에 의한 결정이 아니게 된다.
  . 시장의 소비자는 주문자와 달리 사후에 선택을 한다.

. 모상 vs 모형 - 모상의 제작에서 모형의 제작으로 바뀐다.
  . 모상 - 인식론적, 논리적
  . 모형 - practical, 쓰다가 설명이 안되면 바꾸거나 버린다. 창의력이 필요.

. 세계 -> existence(소외) -> 인간
. 상징형식 : 세계와 다시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
  . 이미지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벽화 => 수렵 => 주술적 상상력
. 출산력 - 생산력을 결정
. 마술이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소외
. 문자가 등장하여 철학적 사유, 철학 - 모든 학문을 일반적으로 말함.
. 16세기 - 구텐베르크 인쇄술, 종이, 책
. 계몽주의 - 글자를 가르침
. 공교육, 의무교육 system
. 1700년 경 - alphabet 대신 숫자를 이용, 자연의 수학화, 방정식의 총합
  = alpha-numeric code
  . technology
. 데카르트 - "피상성 예찬"
  . 연장실체 - 물체, 공간을 차지, volume, mass가 있음, continuity
  . 사유실체 - 정신, 공간을 차지하지 않음, discontinuity
  . "clear and distinct" - 명석, 판명
. 이론적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 힘듬(17~19세기 - 계산이 너무 오래 걸림)
  . 계산기(computer)의 등장으로 미적분 등을 쉽게 할 수 있게 됨.

. 문자 - 선형적
. 숫자 - 수식 - 공간적
. 숫자는 문자에서 image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것.
. 르네상스 - 명석, 판명
. 바로크 - 선, 윤곽이 모호해짐
. image : iconic turn, 디카로 사진찍어 보냄, 표제를 붙임
. 과학이 비직관적으로 바뀜
. 조각 - 3차원
. text - 1차원
. 벽화 - 2차원
. pixel - 0차원
. 모든 image는 마법적 요소가 있다.
. 주술적 상상력 -> 기술적 상상력
  (믿음)           (technology) 기술 + 상상력

. 20:80
  . 20 : programming하는 사람(elite), text를 영상으로 실현
  . 80 : programming하는 사람(대중, 군중)
. 수학, 논술이 아니라 상상력이 중요하다.
  . red ocean -> blue ocean

. 가상과 현실이 점점 줄어든다.
  . 3D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 가상과 현실은 해상도의 차이일 뿐이다. (정보의 밀도, 양적인 문제)
  . 복제의 전면성, 원본이 복제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 Hyper-realism - 현실보다 가상에서 더 만족을 느낌.
  . 플라톤주의의 붕괴

. 수업의 밀도 - 점점 아는 내용이 많아지고 반복되는 내용도 많아지면서 얻는 정보도 줄어들고 있다.

. 인간이 subject -> project로 바뀜
  . project형 인간이 되야한다. 상상을 하고, technology로 상상을 실현해야 한다. 기획력 아직 없는 현실을 꿈꾼다.
  1. 기술적 상상력
  2. 기술적 형상 - textdml rmfla

. 막스주의 - 자연을 인식해서 변형
. Project - 변형이 아니라 생성
. 계급은 몰락하고 netizen만 남았다. (학생운동, 노동운동 모두 망함)
  . 현실에서는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지만 네티즌이 되면 정치인이 내 말을 귀기울여 준다.
  . 정치인도 site를 개설하고 있음.
. 1950년 대 구조주의 - 공시적, 들뢰즈, 보드리아르, 데리다.
  . 데리다 - '그라마톨로지' - 사멸하는 text문화가 지르는 마지막 비명

. 노둥운동 - 저개발의 정치, 목숨을 걸고 함, 대추리 문제
. 노사모 - 과개발의 정치, 유희로 즐김
. 계몽의 상황은 남아 있지만 계몽의 시대는 지나버렸다. - 압축성장의 문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