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배고프다고 징징 댈 때, 햄 반찬 없다고 반찬 투정할 때,
(숫가락으로 때려주고 싶다. 퍽~)
여동생이 디카 안 사준다고 갈굴 때..
마치 부모(엄마, 아빠)가 된듯 하다.
내 자식이면 고슴도치 자식이라 덜 밉기라도 하지. 다 큰 녀석들이..
등치는 나보다 더 커서 산(mountain)만해서 귀엽지도 않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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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서 확 패주고 싶다. --)+
설겆이랑 청소도 잘 안하는 것들이...
사자성어로 "짜증폭발"
@ 23살 총각이 딸린 애(babies, kids)가 넷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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