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일 일요일

반찬투정과 조르기.

룸메가 배고프다고 징징 댈 때, 햄 반찬 없다고 반찬 투정할 때,


(숫가락으로 때려주고 싶다. 퍽~)


여동생이 디카 안 사준다고 갈굴 때..


마치 부모(엄마, 아빠)가 된듯 하다.


내 자식이면 고슴도치 자식이라 덜 밉기라도 하지. 다 큰 녀석들이..


등치는 나보다 더 커서 산(mountain)만해서 귀엽지도 않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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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서 확 패주고 싶다. --)+


설겆이랑 청소도 잘 안하는 것들이...


 


사자성어로 "짜증폭발"


 


@ 23살 총각이 딸린 애(babies, kids)가 넷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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