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일 일요일

[가사]르샤마지끄(Le Chat Magique)

Le Chat Magique = 마법의 고양이


르샤마지끄 -자우림


 


나의 작은 고양이는
매일 저녁 내게로 와
Bon soir, ma petite fille,
인사를 건네네


구름으로 지은 분홍신
천사에게 받은 보석검
마법사의 푸른 지팡이
단장을 하네


지옥에서 천국까지
나의 작은 고양이는
악몽의 악마들과
날 위해 싸웠네


구름으로 지은 분홍신
천사에게 받은 보석검
마법사의 푸른 지팡이
타고난 용기


Ma petite fille, Ma Cherie
Avec toi et moi
크고 검은 악마도 두렵지 않으니


지옥에서 천국까지
나의 작은 고양이는
어둡고 환한 빛을
날 위해 뿜었네


나의 작은 고양이는
매일 아침 내게로 와
Bon jour, ma petite fille,
작별을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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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soir, ma petite fille
->좋은 저녁이야, 내 작은 소녀.
Ma petite fille, Ma Cherie Avec toi et moi
->내 작은 소녀, 내 사랑 너와 나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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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하는 건데.


점점 내 자신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삐뚤어진 생각을 가진 사람이거나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 데


나도 어쩌면 고양이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고양이 나오는 노래들이 좋아지다 보니..)


그리고 불어나 일어를 공부하게 될 지도 모르겠군.


(불어 D학점만 재수강 되면;;)


 


'자우림', '고양이', '불어', '일어', '마케팅'


이런 단어들과 엮이고 있는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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