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업들 중에서도 Open source에 지원하는 업체가 참 많다.
당연히 쓰는 사람이야 공짜라서 좋고
소스코드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겠지만
기업과 개발자에게 어떤 이득을 주는 걸까?
경쟁 업체가 망하게 하는 데도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MS 같은 업체들..)
직접적으로 개발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고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같다.
상업적인 소프트웨어만 개발하는 개발자는 사실 그의 능력을 과정이 아닌 결과로 밖에
확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해낸 대부분의 일들은 회사 기밀이기 때문이다.
반면 Open source는 개발자의 능력이 낫낫히 파헤쳐진다.
또한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남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다.
상업적인 결과물들은 다른 회사로 옮겨가면 환경이 달라져서 의미가 많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표준화가 안된 작업이라고 했을 때.)
Open source는 어디서든 쓸 수 있어서 Public하고 더 portable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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