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2일 일요일

밖으로~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파란 하늘과 넓은 들판이 있는 곳으로

내 생각의 담장에 갇혀버린 것 같다.
담장을 넘어 다른 세상의 신선한 공기를 마셔야 할 것만 같다.
대항해시대 게임처럼 바깥 세상으로 가는 배를 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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