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 어느날 아버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현성아. 어깨를 펴고 다니렴. ^^"
그 때는 이해하지 못했다. 단지 남에게 보여지는 외모에 집착하고
조폭이나 마초적인 사람들처럼 어깨를 문제삼는 건 중요하지 않아보였다.
지금은 조금이나마 알 것 같기도 하다. 어깨를 펴라는 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든 가지고 있지 않든
자신감은 또 다른 하나의 능력이다.
자신감은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나침반(compass)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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