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경쟁에 있어서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경쟁은
모두에게 파멸적인 결과만을 낳는 다.
오히려 서로 담합하는 게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때에도 경쟁자를 헤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내 파이가 조금 줄더라도 전체 시장을 키우고 건전하게 만드는 건 중요하다.
넓고 길게 생각해보면 시장이 건강해지면 설사 내 회사가 망하더라도
동종 업계에 취직할 수 있으니까.
몇 년 후에는 경쟁사 였던 곳이 내가 몸 담을 곳이 될 수도 있다.
직원은 확실히 소유주들보다 보상이 적지만 이런 장점이 있다.
대박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평균적인 수준의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전쟁터가 되버릴꺼다. 운 좋은 사람만이 살아 남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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