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에서 맘에 드는 펜을 골랐는 데. 사지 못할 때가 있다.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연필이 아니고 볼펜이라서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볼펜심의 품질이 떨어져서, 심의 두께가 맘에 안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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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module화 해서 팔면 된다.
나사 결합부의 interface를 업계 표준으로 제정하고
원하는 모양, 색, 껍질을 고르고
매직, 형광, 볼펜, 연필, 향수 등..
심도 원하는 두께와 회사, 색으로 고른다.
뒤에 붙일 plug-in(add-on) 으로 지우개, 작은 거울, 작은 시계, 주사위, 딸랑이 등.. 맘에 드는 걸로 고른다.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학생층으로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각 업체는 자신들의 강점에 집중할 수 있다.
디자인 업체는 디자인에만 힘쓰고 연필심 업체는 연필심의 quality에 힘쓴다.
@@ 1980년에 IBM에서 썼던 전략과 같다. IBM PC 호환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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