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글씨체는 예나 지금이나 비싼 값에 팔린다.
왕희지나 추사 김정호의 글씨, 왕의 글씨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광고 카피에 들어가는 글씨도 비싸고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글씨체 중에 비싼게 많다.
우리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살 때도 거기에서 글씨체에 대한 가격이 다 들어가 있다.
개개인에게 맞춤형 font을 제공해 주면 어떨까?
각자 ㄱ... ㅎ, ㅏ....ㅡ,ㅣ 까지 입력하면 font를 생성해주고 적당히 손질한 후 맞춤형 폰트 파일로 파는 거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폰트를 컴퓨터 세상 속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연예인 폰트도 파는 거다. 팬들이 매우 비싼 값에 사줄 것 같다. 효리 누나에게 팬레터를 쓸 때도 앞으로 e-mail을 쓰더라도 효리 누나의 font로 써서 보낼 수 있게 된다.
기술적인 문제는 폰트 갯수가 늘어나면 그래픽 처리량이 늘어나 속도가 느려진다.
-------------------------
이쁜 e-mail을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해 주는 site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http://www.lettee.co.kr/)
본문은 그 site들에서 제공하고 (닭살 돋고 멋지고 감동적인 멘트들..)
폰트만 user가 입력한 걸로 덮어 씌워서 친구에게 보내는 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