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을 할 때. (configure, make, make install) 등
stdout으로 너무 많은 정보가 나와서 중간 중간에 나오는 error(에러, stderr)을 보기 힘들 때가
많다. 중간에 몇 개 에러가 나는 건 위험한 상황이지만 너무 많은 문자열에 의해 인식하지
못한 채로 넘어가 버릴 수가 있다.
그럴 때는 ./make > /dev/null
/dev/null이라는 가상의 device를 이용해서 stdout은 버린다.
이렇게 하면 나오는 내용도 줄고 에러만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I/O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속도도 약간 올라간다.
특히 terminal로 작업할 때 내용을 화면으로 보면 network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느리다.
속도 : Network < local file I/O < 출력 안함(/dev/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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