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녀 연예인들이 누드 사진을 많이 찍는 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팔아서 10억을 벌었다는 소리가 자주들리는 데.
그 때마다 하는 얘기가 해킹을 물리치기 힘들어서
몇 시간만에 유출되서 수익이 줄었다는 것이다.
해킹을 막기위해 화면을 동적으로 만들고 screen shot 툴도 막아보지만 소용이 없다.
내 생각에는 passive한 방법으로 그림에 워터마킹을 하는 거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팔 때 파는 사람 각자에게 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고유번호에 따라 다른 워터마킹을 해서 팔면 어느 사람이 그림을 유출 시켰는 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럼 그 사람만 잡아서 처벌하면 된다. 몇 명 그렇게 처벌 당하면 무서워서 복제를 막을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법이라는 게 사실 사람을 칼로 찌르는 걸, 모든 사람에게 갑옷을 입혀 막는 다기 보다는 칼로 찌르면 큰 벌을 받게 된다는 공포를 주어 범죄를 막는 거니까.
물론 모든 워터마킹이 그렇듯. 사진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여러 변환, 혹은 디카로 모니터를 직접 찍어서 워터마킹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는 데. 그건 알고리즘 개발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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