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유명한 책이다.
오늘 샀는 데.
뭔 소린지 반은 모르겠지만 나머지 반은 알겠다. ^^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면서 봤더니 이제 50쪽 봤다.
가장 웃기는 부분은
"미국에서는 자신이 직접 운전해서 다른 곳에 가는 것보다 택배로 자신을 부치는 게 더 싸다."
라는 내용인데.
생각해보니 나도 우리집 갈 때 택배로 부치면 6,000원인데.
버스 타고가면 15,000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마 자가용이나 비행기로 간다면 5만원쯤 들꺼다.
(비행기가 생각보다 저렴하다. 자가용이나 비행기나 비슷하다.)
물론 승차감이나 도착 시간, 안전성, 보험 여부를 따지면 좀 다르겠지만..
그리고 지금까지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 하자면..
"부시 바보."
단순한 수구 똘아이라는 게 아니라. 진짜 바보라는 건데.
Reading, writing 능력도 부족하고 알콜 중독에 다가 아버지가 도와주지만 항상 실패만 했고
학교도 전부 돈 줘서 들어가고 (기부금 입학일까?)
꼭두각시일 뿐이고 정치는 주변에 있는 딕 체니, 럼스펠드가 다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투표 때도 약간 부정이 있어 보이고. 앨 고어가 이긴건데. 부시 측이 약간 조작해서 이긴 것 같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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