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정신 건강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3년 전에 비해서 정신적인 공황에서 회복되는 시간이 줄었다.
. 원인이 무엇일까?
오랜 삶의 과정에서 적응이 되었다.
고민해도 안되는 문제는 그냥 잊어버린다.
뭔가를 빼먹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머리 속에 담아두지 않고 모두 적는 다.
휴식이 길었다. - 병특 후반부(4월~6월), 유럽여행(6~7월), 집에서 휴식(8월)
학교 졸업 연도를 내년 가을로 늘려 잡았다.
. 장점
근육통, 복통이 줄었다.
불안이 줄었다.
수업시간에 조는 일도 적어졌다.
. 부작용은?
쉽게 잊어버린다.
의지가 줄어들었다. - 유학, 학자가 되는 꿈을 버렸다.
수면시간이 늘었다. - 7시간 -> 9시간
정신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므로 축적되는 양이 많아져 뱃살이 늘었다.
버린 꿈을 채워줄 대안을 완벽하게 찾지 못했다.
. 해결책은 무엇일까?
새로운 꿈을 찾는 다.
매일 운동을 한다.
매일 공부를 계속 한다.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한다.
새로운 책을 사서 읽는 다.
신문을 읽는 다.(사회, 가쉽면 대신 경제면, 정치면에 관심을 가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