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뭔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으면 학습이 안된다.
논리적인 path에 무관하게 어떤 식으로 들여다 봐도
같은 결론이 나오고 수학적 공리계처럼 안정적일 때만
기억이 잘 되는 것 같다.
수학, 물리학 등 과학에서 가지는 사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예외가 많은 사회과학에서 문제가 많은 데,
도무지 아무리 봐도 기억에 남지 않는 다.
그래도 최근에 돌파구를 많이 찾아냈다.
Marginal하게 공부하면 그런 것들이 많이 해소된다.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marginal한 것을 둔 후
중심적인 것들만 고민하면 얼추 논리적 공황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
핵심에서 벗어난 방법으로 학습을 하는 방법도 있다.
등장하는 어휘의 스팰링이 좋아서 공부를 한다든지,
그래프가 예쁘게 그려진다든지,
공부해두면 뽀대가 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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