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말론 브란도
2대 알파치노
Family를 중시하는 마피아 영화.
순진한 알파치노가 냉혹한 마피아의 대부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음.
아버지, 형이 적에게 총을 맞음.
자신도 도피 중 폭탄 테러를 받아 첫번째 아내를 잃음.
결국은 태연하게 모두에게 복수를 하고 가족을 재건하기위해 노력함.
70년대 영화라고 하기에는 영상도 자연스럽고 매우 멋짐.
그 당시에 많이 쓰이던 검은 색 양복, 자동차, 기관총 등.
말론 브란도의 카리스마 있는 늙은 대부다운 모습, 손짓.
애띤 알파치노의 모습과 점점 냉혹해지면서 마피아의 대부다워지는 모습.
'mafia'라는 표현 대신 'family'라고 표현하는 것등..
부패 경찰에게 맞으면서 분노를 키우고
배신한 매형도 처리.(매형은 누이를 자주 때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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