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영자들은 아무것도 안하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었다.
가상의 그것으로 세상을 이끈다니.
측정할 수도 없고, 평가하기도 힘든 리더쉽이라는 것.
땅에 떨어진 돈처럼 누구나 원하면 줏을 수도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겁이 나거나 그것의 가치를 몰라서 줍지 못한다.
너무나 간단하다. 그냥 주으면 된다.
세상에는 그런 것들이 너무 많다.
세상을 사는 것자체가 그런 것들을 하나씩 주워서 내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땅에 금을 긋고 벽을 쌓고 집을 지으면 내것이 된다.
나무를 주워오고, 쌀을 자연에서 베어오고
세상에 널린 기회를 찾아서 돈을 긁어 오기만 하면 된다.
"그것을 내게 주세요."라고 한 마디만 하면 된다.
먼저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 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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