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집안에 박혀있는 것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서.
맨날 에습, 복습이나 할까 고민만 하는 데.
좀 나가 놀아야 겠다.
서울에 있을 때처럼 산에도 좀 가고,
어디 공원가서 도시락도 까먹고,
갑천가서 시커면 물이라도 흐르는 걸 보든지,
엑스포 과학공원에 가든지,
저기 시내 나가서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도 구경하고,
영화관에도 가보고,
새로 생겼다는 VIPS도 구경하고(다 돈인가?),
카르푸나 마트에서 과자라도 몇 봉지 사올까보다.
# 그래서 차가 있어야 되는 건가? 걸어서는 좀 멀다.
@ 흠.. 주말 아침 일찍 친구들을 깨울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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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나 목요일에는 도서관에서 주간, 월간 잡지라도 좀 읽어야지.
(금요일 수업 때문에 그냥 놀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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