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바깥 세상과 접촉이 줄어드니 확실히 idea도 줄어든다.서울에서 싸돌아다니고 사람들이랑 부딪힐 때,지하철에서 박혀있을 때, 선반 가득 쌓여있는 물건을 고를 때,
뭔가 rich한 환경을 만나면 그 순간이나집에 돌아와서 그것들을 정리해 볼 시간이 됐을 때.많은 생각이 떠오른다.이렇게 아름답기는 하지만 lean한 곳에서는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아.
----대신 남의 생각을 듣는 건 잘되는 것 같다.공부라든지, 세미나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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