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은 2명이 아니고 3명이 한 모니터를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이 키보드를 잡고 20분 작업했는 데.
나를 제외한 두 사람 모두가 불만족;
모두가 Perl에 익숙하지 않았는 데.
문법이 막힐 때마다 document를 찾고 trial error하는 과정에서 driver가 너무 고통 스러워 했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그 사람도 C, C++, Server, system, network programming에는 고수다.)
그리고 뒤에서 모니터를 보는 사람은 한가하게 논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음.. 내 생각에는 내가 그들이 쉽게 찾지 못한 오류도 몇 개 찾아주고 context도 같이 보고 있었는 데
말이다. (C 코딩은 내가 제일 못했지만 perl 문법은 내가 약간 더 아는 것 같았다.)
driver가 모르는 내용이 있어서 문서를 찾을 때 서로 문서를 보면서 공부가 되는 건데.
뒷 사람은 그냥 구경꾼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튼.. 다른 사람들이 못하겠다고 해서 중단.
그냥 혼자 다 짠 다음에 내게 공유해 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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