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하게 bugs에서 음악을 잘 안듣는 데.
대신 GMP에서 영어를 듣는 다.
사실 음악이나 영어나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하면 집중도 안되고 피곤하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을 들으면서 쉬고 있다.
(집에서 듣는 음악이랑 회사에서 듣는 음악은 맛이 다르지.)
Pop song을 듣고 있는 데. 1960년대 음악이 제일 맘에 드는 것 같다.
50년대는 ... 너무 오래 됐다는 생각 들고 약간 암울하다.
요즘 꺼는 다 시끄럽고 비슷하다.
60년대가 제일 가사도 잘 들린다. 분위기가 어둡지도 않고 밝으면서 너무 시끄럽지도 않다.
멜로 영화 O.S.T로 삽입되는 곡들도 대부분 그 때 나온 곡이고 한국 사람들의 귀에도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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