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9일 월요일

디카

  음.. 남해에 디카 빠뜨린 후로 계속 디카가 사고 싶군;;

  하지만 너무 비싸다. 그 가격 만큼 열심히 쓸 것 같지 않으니까.


  그래도 남들이 추천하는 모델은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 데.

  캐논 파워샷 A80 (48~50만원) + 메모리 256MB + 배터리 (10만원) = 60만원

  소니 사이버샷 F717 - 82만원 + 기타 추가 =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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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런거 말고 아주 작고 저렴한 걸 사는 게 좋을 수도 있겠다.

  지난 번 니콘 2500은 솔직히 동작 시간도 너무 길었다.

  Operation time이 짧은 걸로 사서 이곳저곳에서 그냥 막 찍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걸로.

  남들이 말하는 secondary, third, pocket, accessary, toy camera로.

  팬웨스트 레베카 PD1000 : http://www.dcinside.com/ccd/lebeca/penwest-lebec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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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만 화소, 640x400 해상도, 메모리에 50~100장 들어가고 한 손으로 덮을 수 있는 크기

  웹캠으로도 쓰고, 플래쉬도 작지만 붙어있고.

  음.. LCD 패널은 욕심이려나?

  

댓글 4개:

  1. 다시 뒤져보니;

    CASIO Exilim EX-M1 이나 Sony U20이 나을 것 같다.

    M1은 나온지 오래되서 안 파는 걸까?

    U20을 살까 말까?

    20도 단종이면; U30 사야지;



    U30 : 23만원

    U40 : 24만원

    메모리스틱 64M :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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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ex Sony Style 매장에서 Event 가격 19.9만원에 U40으로 사버렸다.

    일단 Test 해보고 필요하다면 배터리와 메모리 스틱, 급속 충전기를 사야지.

    내 휴대폰이랑 폭은 같고 키는 1Cm, 두께는 5mm 크다. 호호호~



    구입할 때 직원이랑 불량화소 체크했다.

    남은 색이 은색 밖에 없어서 은색으로 구입.

    메모리 스틱과 메모리 스틱 어댑터가 있는 더 정말 작다.

    메모리 스틱은 크기가 너무나 작아서 잘 못 챙기면 잃어버릴 것 같다.

    (플래쉬 메모리도 상당히 작고 가볍다고 생각했었는 데. 메모리 스틱은 정말 레코 블럭 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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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내 카메라는 USB에 꼿으면 Auto Transfer 기능을 지원해서

    자동으로 하드에 복사를 하는 데.

    이 녀석이 좀 멍청한 것 같다.

    한 번 복사한 후 그 그림 파일을 Smard Card의 내용을 지우지 않으면

    다음번 꼿을 때 중복된 내용을 다시 복사한다.

    (꼿을 때 마다 몇 번째 꼿았는 지 번호를 디렉토리 이름으로 하여 디렉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내용을 통째로 복사한다.)



    중복 체크 쯤은 해주고 새로 찍은 사진만 복사하면 좋으련만..

    하드 공간이 너무 낭비 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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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모리 스틱 듀오 32메가 구입

    주문 번호 : 20040227-135180

    가격 : 39000원 -10,000원(e-쿠폰)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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