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갑자기 보는 사람마다
내 눈 밑이 약간 검어졌다고 그런다.
처음에 회사에서 누군가가.
"현성씨 원래 색 안경썼었어?"
"아니요."
"그런데 왜 눈 밑이 까만거지."
안경 벗어도 계속 까맣단다.
너무 피곤한가?
요즘 1~2달간 숙면을 취하지 못했는 데. 그것 때문일까? 그래도 3일 전부터는 잘 자고 있다.
근데. 화장실 가서 아무리 내 얼굴을 봐도.. 예전부터 원래 약간 검었던 게 아닌가 생각 한다.
뭐 팬더곰처럼 까만 것도 아니고.. 잘 티도 안나는 데. 사람들은 잘도 구별한다.
(내 자신은 아무리 거울봐도 잘 모르겠다. 검은 건지. 어떤지..)
@@ 맘 편히 세상 살자. 사람들이 내 건강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니까. ㅎㅎ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