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갖혀버린 기분이다.
폭포수 안쪽에 지은 동굴처럼.
수력발전처럼 우력발전은 없는 걸까?
비가 이렇게 세차게 내린다면 에너지를 뽑아쓸만도 한데.
인도에 있는 세계최대 다우지는 우리나라의 장마보다 훨씬 스케일이 커서 시도해볼만할 것 같다.
소, 돼지들과 함께 버블튜브에 갖혀서 떠내려가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어떨까?
나무가지에 찔려 튜브가 터질위험이 너무 큰가?
물의 양을 좀 더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면 여름철에만 베니스처럼 수상도시로 만들 수는 없을까? 007 die another day처럼 hovercraft를 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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