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노곡
. 쇼팽 에뛰드/ 클래식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기 좋은 곡.
에뛰드(연습곡)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곡이 경쾌하고 빠르기 때문 (마우리치오 폴리니 음반 추천)
. 쇼팽 발라드/ 처음 듣는사람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한번 빠지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임(크리스티안 짐머만의 음반을 추천)
. 쇼팽 스케르초 1번, 2번/ 쇼팽 폴로네이즈 3번(군대), 6번(영웅)
. 쇼팽 그랜드폴로네이즈(중간부분부터 재밌음)
. 쇼팽 왈츠 1번(화려한 대왈츠), 4번(고양이왈츠), 6번(강아지왈츠), 16번
. 쇼팽 녹턴 1번, 2번, 20번(녹턴은 솔직히 상승지향적인 곡은 아님)
.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제 4번(마제파)
. 리스트의 헝가리광시곡(헝가리언 랩소디) 제 2번(중간부분부터 경쾌하고 빠르고 재밌음)
. 리스트의 연주회를 위한 3개의 연습곡 중 3번(탄식)
. 리스트의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 중 3번(라 캄파넬라)
. 리스트의 사랑의 꿈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제 1악장(엄청 유명함)
2. 바이올린 작품
-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악장(중간에 오케스트라만 연주하는 부분은 정말 귀에 익을 것임) - 이작 펄만(Itzhak Perlman)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작품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함. 그 외 야사 하이페츠(좀 음정을 안지키고 삑삑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음반도 명반에 속함.
.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악장(느릿느릿하지만 좋음)과 3악장(아주 경쾌하고 신남)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악장과 3악장. 너무 유명해서 더 붙일 말이 없음
.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개인적으로 아이작 스턴이 연주한 게마음에 드는 것 같음.
.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 정경화의 연주가 최강.
.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 - 레스토랑에서 많이 흘러나오는 바이올린 소품
3. 관현악 음악
.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 정말 멋지고 어느 차 선전에 나왔던 것 같음. 중간부의 멜로디가 아마 익숙할 것임
.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4번
.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몰다우 - 중간부의 멜로디가 유명한데 이건 김남주가 출연하는 광고에 나왔던 것 같음.
. 발토토이펠의 스케이팅 왈츠
. 여인의 향기에 나왔던 탱고 음악.
. 쇼스타코비치 왈츠(이병헌 니오는 '번지점프를 하다'의 삽입곡)
.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 행진곡
. 그리그의 페르퀸트 조곡(아침의 기분, 오제의 죽음, 솔베이지의 노래)
.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작품 숭어 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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